가을 엠티 후기~~~~

2016-09-27 13:35:04, Hit : 80

작성자 : 강신영
이번 가을 엠티 장소는 우이동 엠티촌이라고 해서 한 두 시간 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뭐 어쩌다 보니 넉넉하게 1시에 출발했는데 딱 세시 반에 아람장에 도착했어요. 친척 누나가 덕성여대인데 도대체 부천에서 어떻게 여기까지 통학을 했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추석 때 여기 장소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정말 시설이 안 좋고 화장실이 특히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걱정과 함께 우리 10호실로 들어가니까 해련이 누나만 있었어요. 역시 우리 지실 사람들 ㅋㅋㅋ 조금 있다가 경동이형 오고 나머지 장봤던 사람들도 다 도착했어요. 저는 오는 길이 피곤해서 조금 멍 때렸어요

장 본 것들 정리하고 쉬다가 가리사니 대신 선물 교환식을 했어요 저는 민제 형 선물을 받았는데 디퓨져였어요. 하나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선물로 그걸 받아서 좋았어요 ㅎㅎ 지금 제 방에서 잘 쓰고 있어요 향기 엄청 좋아여 고마워요~~

선물 교환이 끝나고 게임을 했어요 게임 조는 민제형이랑 희경이 누나랑 윤행이랑 같은 조가 되었어요. 첫 게임은 눈 가리고 먹여 주기였는데 제가 눈을 가리고 민제형한테 짜장 라면을 먹여줬어요 형한테 뭐 묻힐까 봐 걱정을 조금 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크게 사고 치지는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레몬즙 마신 사람 찾기, 노래가 나올 때만 빵 먹기, 할머니 게임, 손바닥 밀치기 게임 등 정말 다양한 게임을 했어요. Pick me 노래가 나올 때 빵 먹기 게임에서는 1초만에 빵이 사라지는 마술을 봤어요 그리고 손바닥 밀치기 게임에서는 효진이 형의 춤이 인상 깊었어요.

게임이 끝나고 지헤 누나랑 재언이랑 상아 누나가 뒤늦게 도착을 했어요. 게임도 다 끝나고 저녁 준비를 하는데 밥도 다 해주시고 상추나 깻잎 같은 것들도 다 씻어 주셨어요. 서비스가 좋은 곳이랄까? 채소 씻어주는 곳은 처음 봤어요 세팅을 다하고 고기를 굽는데 삼겹살이랑 목살이 진짜 많았어요 7, 8근? 맞나? 여기에다가 소시지까지 있어서 다 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지막에 보니까 결국에는 다 못 먹었어요. 먹기 시작할 때쯤에 재만이 형한테 전화 왔는데 먹는 데에 집중해서 재만이 형 섭섭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다들 먹고 마시다가 희경이 누나가 가져온 양주도 마셨어요. 옆에서 동현이는 이걸 어떻게 먹냐며 말했지만 그래도 잘 마신 것 같아요 그러다가 규연 선배님이 육회를 사오셨어요!!!! 아까 게임하고 남은 고추냉이랑 같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러고 나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모두를 위해 생략하고 ㅋㅋㅋ 규연 선배랑 저랑 재언이랑 밖에 테이블을 치우고 안에 들어와서 고스톱으로 게임을 했어요 저는 그 때 바빠서 같이 많이는 못했지만 재미있었어요. 다 정리를 하고 몇은 간 상황에서 경동이형이랑 재언이랑 윤행이랑 저랑 방안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제가 정말 피곤해서 윤행이랑 먼저 나왔어요 한 6시 넘어서 나온 것 같은데 집에 가보니 8시 반이더군요. 지하철에서 졸도해서 인천 갈 뻔했지만 겨우 깨서 잘 도착했어요

모두들 엠티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고 윤이 누나는 정말 이거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재미있는 엠티 다녀와서 좋았어여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빵강수일세 새벽에 지혜랑 희경이 챙기느라 고생 많았다 ㅎㅎㅎ 너의 수고로움을 하늘이 아실거야 ㅎㅎ 2016-09-30
03:19:54

수정  
ㅎㅎ신영아 내가 아니라 너가 엠티때 고생이 진짜 많았던 것 같아ㅠㅠㅠ 집 돌아가는 길도 멀었을텐데 많이 피곤했지?ㅜㅜㅜㅋㅋ 부디 너의 수고로움이 하늘에 닿길..! 2016-10-05
17:21:18

수정  
신영이 수고 많았어 자꾸만 신영이가 지실의 일꾼 이미지가 되어 가는 것 같지...? 좀만 버티면 너도 막내 탈출해서 후배들 막 부려먹을 수 있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 나처럼...ㅎ 2016-10-07
15:14: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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