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부의 가리사니는 '지실과 나'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예전의 선배님들은 어떤 걸 하셨나 쭉 봤는데 다들 학기 처음에는 이번 학기나 이번 해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서 하셨어요.
저도 그 전통을 이어가보려 합니다 ㅎㅎ
그래서 3월 31일의 총무부 첫번째 가리사니 주제는 이번 학기에 아동과 함께 혹은 혼자만이라도 생각한 활동 목표입니다.
한학기가 길다고 생각하면 길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엄청 짧아서 미리 목표가 세우지 않다보면 활동이 흐지부지 되고 한주 한주가
의미 없는 시간이 될 수도 있어요. 설령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아동과 한 방향으로 같이 했다는게 중요하지 않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목표는 중요합니다!
목표를 이미 세우신 분들은 이에 대해 말해주시면 되고요 안하신분들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신입생분들은 여태 보조교사로서 같이 활동했던 아이들 중 한명을 선택해서 내가 이 아동을 맡게 되면? 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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