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2004-08-10 23:24:02, Hit : 154

작성자 : 박선덕
일단 먼저 성천 형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십군요....
힘들게 발걸음 하셨는데.......
먼저 술에 취해 자야만 했던.....
몸 상태는 별로 였습니다....
갈비뼈 금간게 다나은 상태도 아니였는데...
무리하게 일하고 거기에 산행에 이은 짐까지....
형님이랑 술마실대는 제정신이 아니 였지요....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엇다고 할까요 ㅡ.ㅡ;;
왜 저보고 다 하느냐 했는데요....
형에 대한 예우 라고 생각해 주세요....
더 차리고 십어도 못차린 저도 마음으로는 아쉬웠습니다..(요리사에 본능 )
다음번에 뵐적에는 몸상태 100% 만들지요 ....

첫날 밤에 왜 !!!! 다 따로들 노는지.....
노친내 따로 중간 따로 막내들 따로.....
불러도 오지 안는 사람들..
이렇게 따로 놀려고 엠티 간건 아니지 안습니까??
서로 어울려도 모자랄 판국에......한번 쯤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둘재날 산행 하니라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MT 가기전에 98.99.02 와 예기 좀 했죠....
단합을 위하여 조별로 조장이 산행 이끌라고.....
하지만.... 시간에 쫏기다 보니 이것도 안돼더군요...
8시 출발인데 10시30분이나 돼서 출발이라니.....
전 월악산 측량 하니라 ... 한달간 살앗습니다....
험한것도 알고 있엇죠....
물론 약수터도 하나 뿐이라는걸.....
그래서 여러분 산 올라가기전에 꼭 물통에 물 체우고 올라가라고...
저 짐 없엇습니다..... 대신 1.8리터 짜리 물병 3개 가방에 너어서
올라 갔지요...
올라가면서 내내 물 걱정이였습니다...
과연 이거 가지고 물이 모자른 애들 보충 시켜줄수 있을련지....
저하고 같이 산행한 사람들은 모자르진 안앗지만....
먼저 선발로 가신분들 전부 물 떨어진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예기를 하느냐?????
답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번에 산 답사는 안햇지요....
다음번에는 답사 다른데는 몰라도 산 답사는 꼭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쉽습니다.... 정상을 못보고 내려와서...
정상에 안왔다고 한소리 들엇지만 ㅋㅋㅋㅋ
전 정상보단 사람에 안전을 택했습니다.....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저하고 먼저 내려 온 사람들.....
짐은 무겁고 여자들 입니다....
산행은 올라가는거 보단 내려 오는게 배는 힘듭니다...
다리 떠는 여자애들을 보면서 전 후회는 안했습니다....
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내려왔기에....
뒤쳐진 일행들을 나두고 먼저 애들을 출발 시켜서 미안합니다...
뒤쳐진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쉽겠죠.....
제 판단은 뒤쳐진 사람들이랑 같이 제천으로 나와야 하느냐???
아니면 뒤쳐진 사람을 나두고 애들하고 제천으로 가야 하느냐??/
전 후자를 택했습니다.... 차비에 압박이 오지요....
24명이면 택시당 4명 6대면 2만4000원 입니다....
그리고 버스비 따로 들지요.....
하지만 뒤쳐진 사람 나두고 먼저 출발했을 경우 .....
2만원이라는 돈은 남습니다.....한푼이라도 아껴야지요...
제가 잘못한 걸까요??????
전 최선에 선택을 했다고 자부 합니다....

셋재날 전 여러분들에게 실망이 큽니다.....
선발대로 출발 하기전에 몆번을 말했습니다....
짐 잘 챙기고 집 청소 깨끗이 하고 나오라고....
하지만 결론은 처참하더군요.....
깁밥 놓고 온건 이해가 갑니다...
밤세 술먹고 정신이 업으니 ....
허나 텐트.코펠.버너. 이건 이해가 안가 더군요....
개인 짐이던 공동 짐이건 ... 이건 바닷가에서 3끼를 먹어야 하는
필수품 입니다......
누가 모라고 해도 여러분 모두에 잘못입니다....
그만큼 자기것만 챙겼다고 소리겠지요.....
바닷가에서 버너가 모질라 밥을 못하는데...
왜 가만히 있나요????
업으면 빌려서라도 해야지요...
제가 이런것도 빌리로 가야 하는건가요????
이건 짐을 놓고온 여러분들이 해야하는 일이지요....
선발로 오는 내내 걱정이 들엇습니다....
다들 자는데 잠이 안오더군요.....
예기 들어보고 후회 했습니다....
차라리 내가 남앗으면 ... 이런일은 업을 것인데....

바닷가에서 정말 아쉽습니다....
어렵게온 바닷가인데.... 왜 다들 안 노시는지????
이건 돈 낭비 입니다.....
겨우 2시간 놀려고 바닷가까지 온건 아니지 안나요???
비싼 돈들여서 왔으면 재미 있게 놀고 즐길거 즐겨야 하는게
정상 아니던가요????
젊다는건 몹니까????


너무 여러분들을 혼내는 글이 라고는 생각 하지 마십시요...
저도 아쉬워서 이러는 겁니다.....
이번을 교훈 삼아 내년에는 더욱더 재미있고 알차고
남겨서 가져 올수 있는 MT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엇습니다....

글이 엉망이군요 ^^;;
워낙에 글쓰는게 서툴다 보니 오타 투성이 일 것이고..... ㅡ,.ㅡ
두서가 업군요 ...

MT기간 아무 사고 업이 다녀온걸 감사하게 여기고요....
98.99 학번 여러분들이 후배들 챙기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앗습니다...
중간에 02학번 여학우들 고생 많이 하셨구요..
03학번 들도 고생 많앗구요 .. 특히 블랙 리스트들 ㅎㅎㅎㅎ
04학번 새내기 여러분 .. 처음 가지는 여름MT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창현이만 04고 나머지는 아니였던가???? 후기가 안 올라오네??)

남은 방학 기간 알차게 보내시고요....
다음에 웃으면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수경씨
ㅎㅎㅎ걱정 많이 하셨네요~ ^^; 실수한거도.. 나름대로 좋은 기억같아요~ ㅎㅎ
실수한번했으니까. 이번엔 더 잘하겠지요~ ^^ 감사합니다~
2004-08-12
12:18:04

수정 삭제
김창현
문제가 많았던 많큼..
더욱 기억되는 엠티가 될 것 같아요..
2004-08-11
07:30:03

수정 삭제
서주환
항상 아쉬운것이 엠티이지요...ㅋㅋㅋ 물론 3일 내내 술에 쩔어있던 저야...ㅋㅋㅋ
암튼 무사히 좋은 추억 만든 엠티였으니 너무 좋습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합니다... 내년엔 우리모두 선배가 되겠네요...^^;
2004-08-11
00:44:03

수정 삭제
김성호
ㅎㅎ 빵구 난만큼 더 기억에 남는 엠티일 수도 있지요. ㅎㅎ 솔직히 좀 심했지만요. ㅎㅎ
첫째날, 텐트가 많아서 그런지...선후배가 모두 어울리지 못한거는 저도 좀 아쉽네요.
작년에는 잘곳이 없어서...누워서도 못자고..좁은 텐트에서 선후배 할거 없이 다 끌어 안고자고 그랬는데..ㅎㅎ
2004-08-11
00:17:03

수정 삭제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박선덕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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