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엠티 후기

2018-07-27 17:42:17, Hit : 81

작성자 :

병건이가 열심히 준비한 여름엠티!! 드디어 갔다왔네요. 일단 후기를 쓰기 전에 엠티를 계획한 병건이한테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고생했다! 시연이가 제주도 가자고 한게 정말로 이루어 진게 신기하기도 하고 학기 초, 신입생 들어오기도 전에 "이번 여름 엠티는 제주도다!" 이렇게 재미로 이야기 했었는데 실제로 제주도를 가니깐 기분이 싱숭생숭했네요. ㅎㅎ 먼가 후기 쓰는게 오랜만이라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이상할지도 몰라요.

첫째날은 제주도 가는 날이여서 사실 별라른 일을 안 했어요. 제주도에 도착해서 예준이랑 만났고 가위바위보로 범형차, 제차로 나누어 탔네요. 먼저 숙소로 갔는데 숙소가 정말 깔끔해서 좋았어요! 물론 숙소에 대한 기대는 하지 말아했었는데 그래도 3일밤이나 잘 곳이니깐 쪼끔의 기대는 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뷰도 좋구 화장실도 깔끔해서 좋았네요. 그리고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인사도 잘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뭔가 숙박 후기 적는것 같네요. 이렇게 좋은데 저희가 술마실 때 시끄러워서 좀 미안했네요...ㅎㅎ 다들 짐을 내려놓고 애월로 출발했는데 저는 운전이 처음이라 엄청 긴장했던 것 같아요. 첫날이기도 하고... 그래서 범형은 막 자유롭게 다녔는데 저는 목적지로만 향하는 ㅋㅋㅋㅋㅋ 거의 택시 기사였어요. 중간에 지반이 내려진 곳이 있어서 차 긁히는 소리 들을 때는 가슴이 철렁했네요... 솔직히 첫날은 제 주관적으로 뭔가 운전에 집중해서 관광에 신경을 못 쓴거 같아요. 애월에서 뷰가 좋은 카페(몽상 드 애월인가???)에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사진을 찍고 예준이네로 감사 인사를 드리러 갔네요. 예준이네 부모님은 참 좋으셨어요. 예준이네 아버지께서는 재미있으시고 어머니께서는 미인이셨어요. ㅎㅎ 그리고 장을 보러 갔는데 시간이 8시가 넘어서 저랑 같이 장보러간 예준이 희은이 시연이는 늦게 저녁을 먹으러 갔네요. 다들 배고프다고 해서 진짜 빨리 갔어요. ㅋㅋㅋㅋ 밥을 먹구 숙소로 돌아와서 술을 마시는데 다음날 같이 다닐 팀도 재미있게 제비뽑기로 정하구 다들 신났지만 피곤했는지 9병 마시고 일찍 잠들었네요.

두번째날부터가 핫한 날이었네요. 핫해핫해 ㅋㅋㅋㅋㅋㅋ 행복한 날이기도 했구요. ㅎㅎ 바다낚시를 하러 갔는데 완전 처음이었는데도 저는 잘 잡혀서 뭔가 기분이 좋았어요. 낚시의 손맛이 이건가 싶기도 하구 바다로 배타고 나간것도 좋았어요! 다음은 고기육수를 먹으러 갔는데 제주도 갔다온 사람들은 제주도 가면 고기육수 또 먹는다고 할 정도로 맛있다구 해서 기대하고 먹었어요. ㅋㅋㅋㅋ 역시 맛있네요.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고 병건이가 수육도 또 시켜줘서 정말 풍족하게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다음은 오셜록을 가서 녹차맛을 좀 보고 군산오름을 갔는데 오름 올라가는 길이 좁고 그래서 운전하는 내내 긴장했네요. ㅋㅋㅋㅋ 다 올라가서 딱 제주도를 내려보는데 크... 경치가 좋았어요. 성산일출봉을 가거나 한라산 정상을 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다 이경치겠구나 싶어서 ㅋㅋㅋㅋㅋ 굳이 그 두군데를 안가도 되겠다 생각했네요. ㅎㅎ 동문야시장에서 안주거리를 살사람들은 범형차를 타고 나머지는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어요. 숙소에서 씻고 저도 시연이랑 야시장을 가려했는데 얼떨결에 남아있는 여자애들이랑 다 같이 야시장을 갔네요.ㅋㅋㅋ 막상 가니깐 거의 다 사서 바로 오긴했지만요. 그리고 딱 술을 마셨는데 음식도 맛있고 다들 술이 잘 들어갔는지 18병 마셨어요. 뭐 지실인 치고는 적게마신거지만 내일일정을 위해... 그리고 한라산이 진짜 참이승, 처음처럼보다 넘사로 숙취도 없고 마시는 맛도 깔끔하고 해서 이번 엠티 때 한라산에 빠진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한라산만 마셔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두번째날이 행복하게 끝났네요.

세번째날은 다들 늦잠 자서 늦게 일어나느라 원래 일정과 많이 달라졌어요. 근데 이것도 여행의 재미중 하나죠. ㅋㅋㅋㅋㅋ 일어나자마자 다들 뭔가 해장을 하고 싶어서 물회를 먹으러 갔어요. 수요미식회 나왔던 곳이라 조금 기다렸는데 맛은... 오이미역냉국맛??? 여튼 건강한 맛이었어요. 저는 이런 맛 좋아해서 먹긴 다 먹었는데 여기에 밥을 먹으라고 공기밥을 준건 엄청만 miss네요. 차라리 소면을 주지... 물회는 차가운데 따뜻한 공기밥주면 정말 밸런스가 안 맞는데... 병건이가 먹은 전복죽이 훨씬 맛있기는 했어요. ㅋㅋ 그 다음은 카페를 갔는데 카페가 이쁘고 분위기도 좋아서 거기서 오래 있고 싶었네요. ㅋㅋㅋㅋ 현중이 프사도 찍어주고 ㅋㅋㅋ 그 다음은 메이즈랜드를 갔는데 음... 단체로 오기엔 좋지 않았네요. ㅋㅋㅋㅋㅋ 차를 반납하고 범형이랑 7월 생일인 사람들을 위한 케이크를 윤행이 기프트로 사구 왔더니 배달음식이 풍족하게 있어서 행복했네요!! 이번엠티는 먹을거를 남길정도로 풍족하게 먹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행복행복!! 그리고 제가 원하던 주루마블을 했는데 처음에는 좋았어요. 한번 돌 때마다 4병씩 없어지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저는 서울사람이라 잘 안걸려서 좋았지만 우정주로 인해... 병건이가 죽고... 저도 걸렸는데 양옆은 형빈, 현진이고... 그래도 형빈이가 죽을정도로 마셔줘서 형빈이의 의리를 확일할 수 있었어요!!! 형빈스 굿굿 그리고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우정주를 걸리지 않았지만 먹고 싶어서 제가 마셔버려서 저도 로그아웃했네요. ㅋㅋㅋ 그뒤에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았는데...ㅠㅠ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

네번째날이 되서 이제 집가는 날이었어요. 중간에 동문시장을 다시 들어서 기념품도 사고 국밥도 맛있게 먹었어요. 제주도에서 좀 더 놀고 싶은데 이렇게 금방 가다니... 진짜 이번 방학 때 엄청 기대하던 거였는데 끝나고 나니깐 허무하기도 하고... 진짜 지실이 끝났다는 생각도 들어서 아쉬움이 컸어요. 네번째날은 집가는게 끝이여서 별 쓸게 없네요.

저는 제주도를 중학교 때 가족여행으로 와서 거의 처음와본거나 마찬가지였고 엠티지만 이렇게 친한 사람들끼리 여행을 온 것도 처음이여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만큼 보다 더 좋았네요!! 진짜 문화부장인 병건이 수고 많았고 제주도에 살아서 도움을 많이준 예준이도 고맙네요. 다들 이런 후기 원한건 아니였겠지만 저는 이 후기를 지금 제주도에서 쓰고 있답니다...!! 그럼 이만... 다들 재미있게 놀아서 전보다 더 친해졌구 고마워요~~


진짜 ㅋㅋㅋ 나는 진짜로 그냥 장난으로 말 꺼내본 거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죽자고 추진했던 것 같음 ㅋㅋㅋㅋ 뭔가 광기...?? 이런게 느껴져서 못간다고 말도못하고 그냥 알바했넼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해 ㅋㅋㅋㅋ 이번 여름엠티의 최고 수혜자께서 엠티후기를 ㅋㅋㅋㅋㅋ 정보를 상당히 숨기셨구만ㅋㅋㅋㅋ 뭐 여튼 ㅋㅋㅋ 회장으로서 다들 제주도 갈 수 있게 했던 추진력 되게 좋았던 것 같음 ㅋㅋㅋㅋ 너도 고생 많았음ㅋㅋㅋ 2018-07-30
12:32:04

수정  
아참 운전도 고생해쓰 2018-07-30
12:33:35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댓글쓰기     작성자   패스워드


3413
  체육대회 후기33   1
 
57 2018-11-26
3412
  체육대회 후기   1
 
34 2018-11-26
3411
  체육대회 후기   1
 
36 2018-11-26
3410
  문화부 가리사니 주제   1
 
61 2018-11-22
3409
  10월 결산안 
 
25 2018-11-10
3408
  2018 2학기 체육대회 계획서 
 
40 2018-11-10
3407
  총무부 가리사니 주제입니다.~ 
 
65 2018-11-01
3406
   18학번 최지영 자기소개서   2
 
144 2018-11-01
3405
  가을엠티 후기   4
 
78 2018-10-31
3404
  가을 엠티 후기   3
 
50 2018-10-31
3403
  2018 2학기 가을엠티 결산안 
 
33 2018-10-26
3402
  가을엠티 후기   3
 
59 2018-10-24
3401
  9월 결산안 
 
30 2018-10-07
3400
  교육부 가리사니입니다!!!!@@!! 
 
73 2018-10-04
3399
   문화부 가리사니 주제 
 
68 2018-09-27
3398
  가을엠티 계획서   1
 
65 2018-09-24
3397
  총무부 가리사니 주제입니다~ 
 
54 2018-09-20
3396
  교육부 가리사니 주제입니다~ 
 
68 2018-09-13
3395
  야유회? 후기   1
 
46 2018-07-30
3394
   여름엠티 후기   1
 
76 2018-07-30

[1][2][3][4][5][6][7][8] 9 [10]..[179]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