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발표하는데 주의 깊게 들어줘야 하겠지만,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고 졸리다 너무
어제 잠을 푹 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탓인 것 같다.
짜투리에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로그인을 한게 아닌데
그냥 오랜만에 주절거리고 싶어요
진짜 시간이 빠른 듯 해요. 창립제가 끝나다니.. 창립제 까지 끝나니 2004년이 정말 다 가버린 기분이에요
그래서 좀 슬퍼요.
근데 창립제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하하
정말 다들 부끄러운 연기와 춤을 너무나도 잘 해서 정말 재밌었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고 많이 준비한 후배들도 고맙고
몇일 밤을 새서 신화춤을 완벽하게 소화한 신화 , 국현이의 그 춤은 정말 잊지 못할듯....
아무 준비도 안한다고 뭐라고 했더니 정말 부끄러운 춤을 너무나도 잘 춘 영주와 성경이
이번 창립제 때는 찌리리 못 볼 줄 알았는데 남다른 기타에 대한 열정으로 공연한 현우 세일이 노래부른 규영이 한얼이
또 뭐했지..
아 정말 병아리 유치원 다들 너무나도 연기 잘해서 놀랐어요. 창현이의 여장이 정말 보기 거북했지만 ㅋㅋ창현이 화장을 담당한 은미에게 박수를 ㅋㅋ
뭐야 그건 못봤어요 재밌었죠?
가뜩이나 부끄러운 차력에 자꾸만 아이디어를 추가해 망가지려고 노력한 우리 동기들, 은광이ㅎㅎ 다 보고나니 우리는 별로 안망가진거 같지만 ㅋㅋ 특히 소영언니와 혜원언니의 웃기고자 하는 욕구를 자제 시키느라 힘들었어요 ㅋㅋ
아 초난강 춤을 2번이나 춘 규영이, 사회를 정말 잘 본 혜진이
어제 오래만에 뵌 선배님들도 정말 반가웠어요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실한테 감사해요 정말 고마워요
내년에는 더욱더 부끄러운 연기와 춤 노래를 기대해요~~
그냥 2시간,, 수업시간의 지루함으로 인해 횡설수설 했어요 ㅎ
결론은 너무 졸려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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