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모두들 잘 들어갔는지.

2004-12-23 01:14:04, Hit : 259

작성자 : 신문찬

화요일날 1년 만에 상록에 갔습니다. 허허 ^^. 못알아 보는 애들보다 그래도 알아보는 애들이 더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제 뒤풀이에서 이기지도 못할 술에 취해서 맛탱이가 갔습니다. 동방에서 까지 정신 차려서 같이 애기도 더 하고 술도 더 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새벽 기상시간 6시 30분 에 거짓말 처럼 일어나서는 화이트 보드에 `미안하다 먼저 간다` 는 말만 써놓고 나왔습니다. 그땐 완죤히 맛탱이가 간 상황이 였기때문에.. 후배들 일어나면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왔어야 돼는데 완죤히 맛탱이가 가서 그냥 나왔습니다. 미안 쏘리. 후배들.. 담에 꼭 해장시켜 줄게.
나오려는데 괜히 안쓰럽더군요, 그 추운 동방에서 달달 떨면서 자는거 보니까... ㅎㅎ 하긴뭐 옛날엔 전기장판 하나 없었는데... ㅋㅋㅋ
어젠 그냥.형들이 잘 되길 바랬고. 활동하는 선배가 고마웠고. 추운 동방에서 달달떨고 자는 후배들이 안쓰러웠다.

정강~

나왔냐? 나왔군... 잘 놀다 들어가라고~

2004-12-23
16:44:04

호호호

메야??
이러언....;;토쟁이라...;;맛탱이라...;;ㅋㅋㅋㅋㅋㅋ
우리 동기엠티 제대로 했나부다.ㅎ

2004-12-23
12:42:04

김영곤

ㅋㅋㅋㅋㅋㅋㅋ

2004-12-23
08:42:04

서주환

동방에서 2시까지 자고 있던 토쟁이 3명... 도대체 술을 얼마나 마신거야...ㅠㅠ
반나절을 화장실에서 보냈다...ㅋㅋㅋ

2004-12-23
04:10:04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신문찬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댓글쓰기 작성자

패스워드

3473

홈페이지 레벨정리

6

259

2007-09-19

3472

총무부의 첫 가리사니 주제!

2

259

2014-08-28

3471

(photo)우리들의 이야기 (졸업식 세레모니)

4

259

2008-02-23

3470

신입생들 네임이미지좀 만들어줍시다 ㅋㅋ

1

259

2010-03-05

3469

7

259

2010-10-24

3468

겨울엠티 후기 입니다~

1

259

2011-02-17

3467

엄미나

2

259

2012-12-22

3466

회칙 개정한거 아직 안고쳤네

1

259

2012-08-24

3465

안녕하세요 지실 13학번 배진형 자기소개서 입니다.

11

259

2013-05-31

3464

13년도 여름엠티 후기

1

259

2013-08-19

3463

여름 엠티 후기요~~

259

2014-08-30

3462

계절학기 시험공부하기 싫어서 쓰는 글.

3

259

2015-07-16

3461

정말 감사드립니다. ^^;;

양혜은

260

2004-10-12

3460

6

문미진

260

2004-12-06

3459

엠티 조짜기

2

박세일

260

2005-01-18

3458

춥다.

11

수경

260

2005-02-20

3457

안녕하세요! 93학번 김동호입니다.

3

김동호

260

2005-03-17

3456

그냥 쓰는 글..ㅋ

4

김창현

260

2005-06-21

3455

사진 올려보아요ㅋ

세영이

260

2005-06-30

3454

자기소개서^^

6

손경은

260

2006-05-01

[1][2][3][4][5][6][7][8] 9 [10]..[182]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