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창립제 후기

2016-12-20 15:46:01, Hit : 64

작성자 :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 시험 때문에 정신이 없네요ㅎㅎ

우선 창립제 총괄한 총무부장 재언이 정말 고생 많았고, 회지 깔끔하게 잘 만들어준 지혜도 고생 많았고, 나머지 활동회원들도 모두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 한참 어린 후배들 챙겨주러 오신 선배님들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는 창립제 당일 제일 먼저 한 일은 롯데마트로 가서 장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지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얼른 씻고 롯데마트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합류하니 장은 어느 정도 다 본 상태라 곧바로 짐을 들고 동아리방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정문에서 토스트 먹은 것은 비밀). 동방에 도착하니 발자국 만드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얼른 자리 잡고 앉아 발자국 만들기에 뛰어들었습니다. 저번 일일호프때 한 번 만들어 보고나니 아이디어가 막 떠올라 바로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렇게 발자국을 다 만들고 저는 강의실을 꾸미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풍선을 불었는데 현기증이 날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꾹 참고 불었습니다. 그리고 5시가 되어 재언이와 함께 김밥을 찾으러 갔는데 마침 영업을 마감하고 계셔서 남은 김밥 5개와 요구르트 15개까지 서비스로 받아왔습니다. 평소에 자주 가서 김치제육덮밥을 먹었는데 앞으로도 자주자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아와서 김밥을 먹고 동방으로 가서 잠깐 쉬다가 시간이 되어 고사를 지냈습니다. 그때 마셨던 막걸리 한 모금이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고사가 끝난 후 강의실로 돌아와 얼른 옷을 갈아입고 공연준비를 했습니다. 저번에는 여장을 해서 차마 얼굴을 들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박진영의 ‘Honey’를 준비했기 때문에 여장을 하지 않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연습했던 것에 비해 무대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모두 공연을 마치고 홍문표 선배님의 인터뷰영상을 봤습니다.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이 다음에 인터뷰 영상을 제작할 때는 조용한 분위기의 장소에서 진행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영상이 끝나고 2인 1조로 준비한 연극을 시작했습니다. 저와 효진이는 수업에 집중을 전혀 못 하는 아이에 대한 것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효진이가 수업하다 말고 다짜고짜 도망가는 씬이 있는데 그 때 효진이 팔에 맞아서 안경이 살짝 틀어져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프로정신으로 다시 안경을 고쳐 쓰고 효진이를 잡으러 갔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컨텐츠들을 모두 하고 뒤풀이를 하러 장소를 옮겼습니다.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창립제가 끝난 지 2주가 넘어서 그런지 뒤풀이 때의 기억은 잘 나지 않네요.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재미있는 창립제였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차고 재미있는 창립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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