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가리사니네요.
오랜만에 가리사니를 하자니 어떤 주제로 해야할지 많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첫 가리사니니깐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아서 '나의 장래희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보통 어릴 때부터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대부분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해요. 하지만 장래희망이 꼭 직업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야기해보고 싶은 것은 구체적인 직업보다는 일종의 버킷리스트?같은 내가 살면서 꼭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한 거에요.
비현실적일 수도 있고 너무 사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내가 정말 언젠가는 해보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다같이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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