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나 가능했던 삶, 세상에서가장 살기 좋은 나라“FIJI(피지)” 누구나 한번쯤은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은 산호바다에 작은 배를 띄워놓고 하늘을 벗삼아 책장을 넘기며 살아가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꿈꾸곤 한다.

한번 상상해 볼까? 아침이면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새소리를 알람삼아,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눈을 뜬다. 시원한 나무그늘에 해먹을 달아두고 달콤한 열대 과일과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꾸벅꾸벅 낮잠에 빠져드는 호사로운 휴식도 즐겨본다. 오후엔 한적하고 호젓한 숲 속을 산책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저녁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제공

을 준비한다. 하루의 끝엔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의 별을 보며 주어진 시간을 마무리하는 행복한 상상. 만화 속에서나, 소설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이런 바람도FIJI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는 걸아시는지!

세상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민족이 사는 나라,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이 존재하는 나라.FIJI 는 이렇듯 “세상에서 가장”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많은 나라다. 남태평양의 평화로운 자연경관과 함께 인심도 넉넉해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중 하나로손꼽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힐링 & 롱스테이 몇 년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FIJI 실버 힐링 & 롱스테이’는 조용한 환경과 여유로운 사람들이 주는 ‘평화’가 노년을 설계하는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또한 FIJI는 새로운 영어권 유학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이른바‘엄마 유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자녀와 함께 엄마도 현지 대학에 입학해 교육을 받는다는 개념이다. FIJI는 오랫동안영연방 국가였기 때문에 학제를 비롯한교육환경이 영국과 비슷하다. 학비는 엄마와 자녀 모두 합쳐 학기당 120만원이면충분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적은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또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살고싶어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몇 해 전부터 FIJI는 개인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하는인기연예인 등의 신혼여행코스 뿐만 아니라 은퇴 후의 제2인생을 꿈꾸는 중/장년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담되는 이민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롱스테이(무비자 4개월, 연장 2개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군 전역간부들은 오랜 군 생활 동안 부인과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오직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봉사하느라 정신없이 보낸 그간의 긴장된삶에서 새로운 인생을 모색하고 그간 부인과 가족들에게 하지 못했던 가장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며 육체적 정신적인 피로감에서 해방되는 힐링의 계기이자 제2의 인생을 구상하는 장소로 삼기에는 가장 적합한 곳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과 낙천적이고 친절한피지 현지인들의 정서로 이질감을 느끼지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현지 피지에는 20여년 동안 이민을하지 않고 비자 연장만으로 롱스테이를하고 있는 한국인도 있다.

모든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한 축복의땅 FIJI내셔널 지오그라피(National Geography)는 FIJI는 섬을 둘러싼 산호의 반경이 무려 10,000km나 되어 방어벽과 배수구의역할을 함으로써 유사시의 쓰나미 피해등에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FIJI 섬 일대를 떠받치고 있는 대륙판은 일본과 동남아 처럼 연대가 짧고융기하는 판(Pan)이 아니라, 오래되고 침강하는 성질의 판이라 필연적으로 자연재해가 적게 일어난다는 해석도 있다. 산업화로 인한 공해가 없고 남태평양 국가 중유일하게 야생들짐승, 독사, 해충이 없는나라다. 또한 각종 병충해로부터 안전한풍토병 없는 여행지다. WTO로부터 풍토병 없는 지역으로 공식 인정 받아, 아프리카, 동남아 권에서 볼 수 있는 열대질병이걸릴 염려가 없다.

NO 유해환경, NO 인종차별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말레이, 싱가폴, 남아공, 아일랜드, 몰타, FIJI를 대상으로 한 국가별 인구 10만 명당 범죄율 비교에서 1위 싱가포르 다음으로 치안이 양호한 국가로 선정된 곳이 바로 FIJI이다. 물론 사람 사는곳이기 때문에 범죄가 아예 없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타 지역에 비해 안전한 것은사실이다. 더욱이 친절한 국민성으로 인해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라던지 인종차별이 없다. 낯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Bula(안녕?) 라고 외쳐주는 착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황제처럼 즐기는 골프와 레져
‘골프’를 떠올리면 ‘돈’ 걱정이 먼저 따라온다.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하기 힘든 골프를 FIJI에선 황제처럼 즐겨보자. 잔디의 상태가 훌륭한 골프장의 연간 회원권은 60만원(정규LPG대회유치 수준의 나탄돌라 골프장) 수준이므로 한 달에 5만원 하는 꼴이다. 한국에서 친구와 식사하는 수준의 가격으로한달 동안 골프를 즐길 수 있다. 2000년도 이후 타이거 우즈를 1위 자리에서 끌어내렸던 단 한 명의 주인공이었던 골프계의 흑진주 비제이싱이 FIJI출신이다.

그가 애정을 담아 설계한 코스인 “나탄돌라골프코스”는 2009년 6월에 오픈하여 금년 2014년 8월 13일～17일까지 PGA 대회가 개최될 만큼 세계 최고경관을 자랑하는 골프장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천혜의 환경에서 헬스장을 다니는 일처럼골프장을 아주 쉽게 접할 줄 그 누가 알았을까? FIJI에선 가능하다! 그 이외에 낚시,다이빙 자격증 따기 같은 수상스포츠는물론이거니와 래프팅, 트래킹, 승마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사례] 최근 피지에서 1달간 롱스테이를 실제 경험한
군 전역간부의 사례
◦ 롱스테이 기간(1개월) : 2014. 7. 6 ~ 8. 4
◦ 주체류지역 : 피지공화국 난디
◦ 동반인 : 2인 (부부동반)
◦ 총경비 : 710만원 (개인당 355만원)
<세부내역>
항공료 : 대한항공 직항 (2인)-280만원
주택임대 : 1개월 랜트 : 방2개, 거실 1개 - 50만원
호 텔 : 1일 8만원 이상
현지투어 비용 : 190만원
• 3박 4일 크루즈 :120만원
• 1일 투어 3회 : 40만원
• 수바 2박3일 투어 : 30만원
골프멤버십 : PGA투여급 나탄돌라골프장 1년- 50만원
개인부킹시 : 1회 8만원
기타비용 : 교통비(택시, 랜트), 식사비용 등 - 130만원


▣ 군사문제연구원과 피지관광청의
연계 이벤트
(재)한국군사문제연구원에서는 피지관
광청의 후원을 받아 군 전역간부를 위한
피지 힐링 & 롱스테이 사업을 다음과 같
이 추진하고 있다.
⓵ 피지 롱스테이 체험 견학
◦기간 : 2014년 11월 11일 ~ 11월 17일
* 모집 기간 : 2014년 10월 10일까지
◦지역 : 남태평양 피지공화국
◦비행편 : 대한항공 직항
◦대 상 : 20명 내외

◦ 비용 : 개인당 280 만원 (실가격 350만원 수준)

◦ 주요내용
- 피지섬 1일 크루즈 (해양 스포츠 경험)
- 피지 민속마을 견학 및 전통음식 체험
- 골프라운딩 : 나탄돌라 골프장 1회
- 기타 관광지역 및 특산물 산지 현지답사
- 현지 한인과의 만남 (난디, 수바 각 1회)
⓶ 1개월 이상 힐링 & 롱스테이
◦ 1차 모집 기간 : 2014년 10월 10일 한,
추후 지속 접수예정
◦ 희망인원에 따라 세부계획 수립예정
(기간 별도 선정)

* 특히 1개월 이상 힐링 & 롱스테이 프로그램은 (재)한국군사문제연구원에서현지답사를 통해 최적의 조건을 준비하여, 예비역 간부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지속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힐링 & 롱스테이’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한국군사문제연구원 홈페이지(www.kima.re.kr)와 국방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mndjob.com), 주한FIJI 관광청(www.HappyFIJI.travel)을통해 2014년 10월 10일까지 신청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