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수
(주)태백보안컨설팅 대표이사
(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협회장
예)육군 대령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 할 수 있는데 먼저 저작권을 이해하셔야 하는데 저작권이란 저작물(소설, 시 등 어문저작물 등 11개분야)에 대하여 창작자가 가지는 배타적이고 독립적인 권리를 말합니다. 최근 미디어의 발달로 각종 SNS등 매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저작물의 불공정한 이용과 각종 침해로부터 창작자와 저작물의 권리보호와 이용자 간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및 상담과 교육을 해주는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작권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동력인 문화콘텐츠 분야로 고부가 가치 창출을 위한 핵심산업분야로 등장하면서 대학생들이 저작권관리사를 유망 직업으로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저작권관리사가 수행하는 업무는 저작권관리 전문 강사, 저작권등록 대행, 전문저작권 행정사, 기업이나 단체에 저작권담당자로 취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軍에서는 전역예정 간부를 중심으로 사회적응을 위한 직업보도반 과정을 통해 저작권관리사과앞장서다정에 대한 통합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수료한 간부들이 한데 뭉쳐 일자리 창출 및 국가 문화산업에 기여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서 및 로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9개월간의 노력 끝에 지난 3월 25일 서울 용사의 집에서 사단법인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협회장 임강수)를 창립하였습니다.
협회가 창립되기까지 회원들 간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軍의 중심이자 메카라할 수 있는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군사도시인 계룡시에 협회 본부를 두고 지역별 지회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발 빠른 행보를 하여 명실상부한 협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사회에 무분별하게 운영 관리되고 있는 민간학원의 저작권관리사 자격과정의 모순점을 해소하기 위해 협회에서는 전국적으로 해당분야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학교수, 로펌 변호사, 전문 강사, 정부부서 실무자를 초빙하여 고정적인 강사진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차별화되고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여 일정 자격인증 요건을 갖춘 인원에게만 저작권관리사로서의 자격증을 부여해주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계룡시와 육군이 주관하여 실시하는 2015년 제 13회 軍문화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軍 문화축제 기간에 계룡시에서 적극적인 지원으로 홍보 부스를 마련해 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올바른 저작권이해와 사용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협회의 홍보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작품을 출품하여 주셨습니다. 특히, 북파일 등 도서출판 업체로부터 3천여만 원의 소양도서 및 공인중개사 등 자격증 취득 수험서등을 지원받아 축제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줌으로써 독서 문화 정착에도 기여하였습니다.
협회의 회원 구성이 국가 공직에 근무하였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퇴직 후 사회 문화산업 공헌 초점을 맞추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각 시도 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불법다운 근절과 올바른 저작권 이해를 통해 한국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향후 100세시대에 대비해 시대부흥에 걸맞은 일자리 마련을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