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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걱정-참전노병이 전후세대에게 보내는 안보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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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관리자
날짜 : 2013-09-01 (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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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석
성우회 안보평론위원
예육소장
근자에 날로 심해져 가는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망국도당배들의 망언과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자들의 이적행위는 4대에 걸쳐 집권한 소위 문민정부가 방임하고, 국민의 혈세인 국고금을 지급하면서그들을 국가고위공무원으로 임명하고, 일부는 국회의원으로도 진출하여 국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헌법 46조의 의무도 지키지 않는 그 신
분까지 보장해 주는 등, 무제한 포용하는 비정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이 나라 정치권의 타락이요. 한편, 전직좌파 대통령의 NLL포기발언과 관련한 사초(史草)말살의혹은 참전전우들의 피를 역류시키는 중차대한 이적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혼란상황을 국가지상, 국민지상의 차원에서 보면, 더 이상묵과 할 수 없는 처사로써, 이들은 대한민국을 남침하여 적화통일하려다가 실패한 북한 주적의 적화통일야망에 추종하고 분단공존을 위해 계속 대남도발에 부화뇌동하는 반국가 이적행위자들로서, 이들이바로 내우외환의 불씨가 된 국난사범들이라고 애국시민들은 단정하
며 지탄하고 있다.
고로 우리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애 처한다는 현행
형법 제93조(여적죄) 각항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잠자고 있는국가보안법을 발동시켜, 반국가 사범들을 엄단하고 척결함으로써, 법치국가답게 국가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지극히 마땅하다.
이는, 늘 신임 대통령이 취임 선서할 때마다“나는 국헌을 준수하며국리민복을 위해 헌신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라고 주권재민의 나라인 국민들에게 다짐한대로 실행하여야 마땅하며, 이에 따르는 집권정부의 가장 큰 책무는 자유민주헌정체제를 유지발전시키는 일이다.
그러므로 아주 잘 만든 역사와 전통을 따르고 지키는 것이 법치국민이요, 정사관이 진애국이라 하였듯이 100년 전 우리나라인 대한제국은 당쟁과 국방을 소홀히 함으로써 주변열강들의 쟁지반도가 되어 일, 중, 소, 미의 각축전 끝에 일제의 침략으로 망국합방 당하여 질곡 속에서 고통 받다가 일본이태평양전쟁에서 패하자, 승전한 미·소 양군이 한반도를 분단점령하고 군정 하에서 1948년 사상과 이념이 다른 남북은 공산과 민주의 두 나라가 세워지고 이질화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한반도의 분단국은 동족 아닌 적대적 관계로 발전함으로써 동족상잔이 격화되다가 드디어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군의 기습남침으로 당시 열세한 병력과 화력으로도 국군은 용전혈투하면서낙동강까지 지연전으로 결사방어하니 국민참전과 UN군의 참전으로 전세역전하여 공산침략군을 격퇴하고 압록강까지 추격하였으나, 대량 중공군의 개입으로 다시 37도선까지 후퇴하고 재반격하여 38선 부근에서 일진일퇴로 3년간 싸우다가 끝내 1953년 7월 27일, 정전되고, DMZ에서 재대치하게 됨으로써 한민족의 분단선인 38선은 없어졌으나, DMZ로 바뀌어 다시 대치하기에 이르렀다.
이 비참한 6·25 전쟁은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었으나, 나중에는 국제대전으로 발전하여 동서 25개국이 참전하여 반공자유진영 간의 이념대결전쟁으로 확대되었고, 세계 전사상 가장 좁은 전구 내에서 가장밀도 높은 양군 200만 명이 비핵 현대무기를 총동원, 격전하였는데 100만 톤의 폭탄과 100만 쏘티의 출격, 그리고 지수 높은 철갑탄 화력집중으로 국토는 초토화되고, 600만 명의 인명피해와 군비 200억불, 천만 이산가족, 천만 결핵환자, 수많은 학살과 납치, 행방불명자와 전쟁미망인, 고아가 발생하는 등 처절하고 막심한 전재에 시달리고 아직도 고통 받고 있다.
돌이켜 보면, 슬기롭고 끈질긴 반공자유대한의 국민들은 반공자유수호의 6·25전쟁에서 절망적인 조국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서고 풍전등화인 때, 영용한 건국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 전선을 누비는 진두지휘로 공산침략군을 몰아내고, 한편 반공자유세계의 보루로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키고자 한·미동맹의 체결로 위기로부터 국가를 지켜내고, 국가안보를 다졌으며, 휴전 이후는 박정희 대통령이 앞장서 폐허가 된 국토를 건설하고, 세계 최빈국을 새마을 운동과 산업화, 중화학 공업화, 무역수출 그리고 향토예비군 창설, 월남파병, 한미혈맹으로 국군현대화와 전력증강, 나아가 국력배양과 국위신장 등 국민총력안보와 국민개병정신전력의 진흥으로 단기간 내에 세계 중진국으로 부상시킴으로써, 전후 남북 간 체제경쟁에서 압승하는 기적을 보여 세계가 놀랐다.
이러한 국운개척의 민족적 대역사에 적극 참여한 애국시민들의 숨은 국가유공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이바로 건국 및 참전으로 호국하고 구국하여, 부국강병의 나라를 세우고 키우고 발전시키기까지는,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룬 이는 바로 조부세대들인 바, 위국헌신한 공로가 큼을 전후세대들은 인정하고 감사하며 칭송함이 마땅하다 할 것이다.
그 보답은 조부세대가 반공자유전쟁에서 승리하고, 세계중진국 세워 이만큼 부강한 나라를 인계하니,이제는 후손들인 전후세대들이 이를 계승하여 일치단결로 슬기롭게 우리나라를 평화통일하여 조국광복을 누리고, 세계선진강국으로 발전시킬 역사적 사명이 양 어깨에 지워졌음을 자각해야 옳다 하겠다. 이에대한 격언은‘불경일사 부장일지’(不經一事不長一智)이다. 요약하면 빼앗겼던 우리나라가 분단된 채 고착될 것이 아니라 마땅히 통일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바이나, 불행히도 우리 한반도는 분단대치로 외적보다
내적의 침략에 전전긍긍하는 형국이니, 이는 참으로 부끄럽고도 어리석은 동족상잔이라 아니할 수 없다.
더욱이 그나마 상당수가 주적이 된 북한에 동조하는 자들 때문에 당쟁과 사분오열로 국론이 분열됨으로써, 총력안보와 국민개병의 정신전력이 와해된다면 그것은 근본적으로 정치와 행정 그리고 법치가 무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총 책임져야 할 사람은 대통령 책임중심제 정치권력 구조 하에서는 오직 집권 통치자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한반도의 분단과 전쟁은 그 원인이 외세개입과 우리 동족상잔 때문이라는 점과 남북통일은지상과제이지만, 결코 무력전쟁은 아니 되며, 더욱이 핵전쟁은 남북한 뿐 아니라 동북아와 지구세계가 공멸할 수도 있는 지구 최후의 날과 조우하게 되기 때문에, 북핵은 세계인 공통의 적으로서 공동의 대처가절대적인 바, 한반도의 비핵화 평화통일의 달성은 바로 미국이 제창하는‘핵 없는 세상’만들기는 한반도가 효시가 되는 때문이다.
바야흐로, 지구세계는 핵전쟁의 위기상황에 처한 차제에 화전택일 사생결단을 할 때가 되었다. 이와 같은 극한상황 하에서 핵전쟁의 위기로부터 지구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오직 한 길이 있다.즉 위기를 호기로 바꾸는 지혜의 창출이다. 그 길은 생각을 바꾸면 되는 것이다. 그 첩경은 더 늦기 전에한반도의 DMZ에 깔리고 있는 핵 및 화생전쟁의 도화선을 걷어내고, 요새화된 휴전선의 지뢰와 철조망,그리고 진지와 장벽, 화망 등을 모두 철폐하고, 그 지대를 국제평화공원화함으로써, 평화통일의 산지로삼는다고 남북한이 평화협정을 체결할 때, 문제의 한반도 비핵화를 선언하고 그대로 실천하면 UN도 세계만방도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미·중의 6·25 전쟁의 종전 선언으로 이어져, 그대로 시행되면 한민족의 자결원칙에 따라 남북총선과 대선으로 평화통일 신한민국은 국내외의 축복리에 탄생하게 될 것이다. 이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며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한반도의 한민족은 발상의 대전환이 있어야 하며, 대오각성이 요청되는 생사기로에서 순천하느냐, 역천하느냐의 중대한 선택을 결심할 지경에 처해있다.
희라! 지구세계인류는 한반도가 약소민족국가인 탓으로 역사상 가장 오래도록 주변 강대국들의 침략전쟁과 분단점령, 재통일 억제 등에 시달리고 설상가상으로 동족상잔, 동족전쟁까지, 내우외환이 그치지 않고 고통 받고 있는데 대하여, 불쌍히 여기고 측은하다고 동정을 금치 못하고 있는 그 연유와 영욕의 역정은 바로 이렇다.
즉, 일제의 병합에서 해방 된지 68년째, 분단국 두 나라 된지 65년째, 동족전쟁한지 63년째, 국제전쟁끝에 정전한지 60년째로, 길흉의 국군이 모두 환갑 나이가 넘도록 아직도 그치지 않고 우리 한민족은 깨어나고 거듭나지 못하고 어리석은 당쟁분열병의 중환자가 되고 있으니, 조국통일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북공과 북김 그리고 북핵의 삼악을 버리면 국운개척, 국민개조로 신천지·오복지가 되어 국운이 융성해지리니 어찌 소를 버리고 대를 취하지 않으리요.
바라건대, 최상의 한반도 통일염원은 우리 영토와 민족과 자산과 문화를 다치지 않고 고스란히 보존한채, 평화통일을 달성하는데 있다. 이렇게 되어야만 남북한 누구도 패자 없이 모두가 승자가 되어 민족자주,자유민주, 평화통일의 삼원칙으로 조국광복의 영광을 남북 7천 오백만 전 민족이 거족적으로 열광하며 누리고 기뻐하고 춤추며, 조상님과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한민족 공동의 진솔한 염원이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만난을 뚫고 통일대업을 향해 행진하는 정정당당한 대열에 최후발악하는 마귀가개입할 수 있는 곡성들로는 남북공영·공조니, 우리민족끼리니, 햇볕정책계속이니, 민족핵이니, 민족주체사상이니, 우리식 사회주의니, 인도적 지원이니, 남북협상이니 하는 달콤하고 감상적인 민족감정에 호소하는 투의 위장평화공세와 대남심리전에 현혹되어서는 안되고 단호하게 종북을 배제하고 경계함이 마땅하다.
이를 역설적으로 실례를 들면, 북한은 6·25 남침 전에도 남북통일협상을 미끼로 기습남침을 위장하기위해 온갖 기만전술을 썼으며, 북한주적의 대난심리전에 물든 지금 우리네 자손들이 6·25는 북침이고,우리의 주적은 미국놈이며, 건국 대통령, 부국 대통령인‘이승만’,‘박정희’는 친일파, 매국노이고 공산남침을 격퇴한 영웅‘백선엽’장군은 민족 반역자로 매도하고, 공산침략군을 추방한 전쟁영웅‘맥아더’원수의 동상을 파괴하려 하고, 국군을 공산화 통일의 걸림돌로 증오하는 등 북괴의 주장을 주문처럼 외우고 지껄이고 있으니, 그 수가 과반에 이른다면 비상경고 싸이렌이 울려야 할 때가 되었으니, 그 동안 끈질기게 역선전을 펴 온 대남심리전 효과가 북한의 기대보다 훨씬 크다는 데 놀랄 뿐이다.
결론적으로,‘구슬도 꿰매야 보배다’는 속담처럼 한반도는 천해의 축국이요,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땅을 국토로 차지하고, 지구촌에서 가장 훌륭한 효 문화를 가진 착한 민족인데, 어찌하여 가장 어리석게 작은 나라를 둘로 쪼개 강대국들에게 기대고 편들어 자주독립 못하고 동족상잔하며 죽기로 싸우기를 멈추지 못하고 계속하고 있는 것인가? 그것이 문제이다. 그것은 분명 북한이 도입한 공산주의 외래사상의 투쟁교리에 중독된 때문이니, 난치병이지만 불치병은 아니다 라는 것은 비근한 예로, 소련 공산세계에서 해방된 동구권 국가나, 공산수정주의 중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탈적화는 반세기만에 거의 탈색되는 것을 보았다.
한편, 이미 붕괴한 공산세계에서 북한만이 고아로 남아 사고무친의 버림받은 악의 축국에 속한 북한만이 우리식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왕가세습으로 국민들은 굶어 죽고 당군본영에서는 위험한 병정놀이, 불꽃놀이에 여념이 없으니 포악한 독재정권은 오래가지 못하고 미구에 붕괴하게 될 것이다. 이는 월남의 공산화 통일전략이 바로 대한민국의 반면교사가 되고, 우리가 확고하게 상대적 우위에 섰을 때만 기대되는요망상황이 현실화 될 것이다.
다만, 예측불허의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북한의 포악한 정권이 대량살상무기의 안전핀을 잡고 있어 부단한 감시와 경계, 그리고 억지전략이 긴요하다.
물론, 북핵을 통제하고 해소하지 못하면, 가공할 전면핵전쟁 상황으로 비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세계대전의 화약고로 지목되고 경계되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정착이야말로 UN안보리의 최대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은 지구세계의 공적 1호가 북핵이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과학자들의 핵시계가 올해를 카운트다운 1분 전으로 보고 경고음을 발하고 있는 것은 우스갯소리로 눈감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
고로, 우리 한반도가 처한 두 가지 안보와 국방상 핵심문제는 첫째가, 오는 2015년도로 예정되고 있는전작권 인수와 한·미연합사 해체 문제가 한국 단독국방을 완성할 때까지(통일시까지가 적기) 재 연기조치를 검토하자는 것은 안전장치로서 동북아와 세계평화유지를 위해서도 지극히 현명한 대처방책이라고평가된다. 이는 북한의 핵전도발을 억지하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소리 없는 간접침략 무기인 대남심리전은 전국민이 호국정신전략으로 완전무장 없이는 방호하기 어렵다는 것은, 비근한 예로, 월남적화통일전략심리전 위력이 반면교사가 되니 적극적으로 대적심리전의 수립시행이 긴요하다. 이는 전승의 요체는 무력과 심리전의 총화이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 국민이 유념해야 할 것은, 역사상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국운을 개척한 사례는 국가통치자를잘 세워 국민이 그를 따라가면 성취한 바 있듯이,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으로 세운 박근혜 대통령은 전세계적인 신망과 관심, 우리국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여 정곡을 찌른 인화정치로 내건 국정지표인 법치, 복지, 비핵화 평화통일, 집단 안보추구, 분단 DMZ 평화공원으로 통일 산지화, 보훈중시, 교육쇄신, 문화융성, 4대 사회악 추방 등 그야말로 내우외환을 걷어 내고, 통일 대통령으로 부상할 서광이 보이니 남북7천 오백만 민족이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따르면 그대로 되리라.
주(註): (1) 국제평화공원화는 죽음의 분단선 DMZ와 요새화 살상지대가 된 휴전선, 국경선으로 굳어지기 전에철조망과 지뢰, 진지와 장벽, 화기와 화망을 철폐하고 전투병력과 장비를 철수하여 폭 12Km, 길이155마일을 국제 그린피스파크 벨트화로 13대 모공원과 50개 자공원을 조성하면 세계 최대, 최장,최고, 최다 공원으로 관광대국되고 지구세계 인류의 평화와 교류의 집산지가 되어 세계만방의 관광객이 연간 2천만 명이 오고 갈 것이다.
(2) 한반도 신천지·오복지는 전지가 화지되면 사지가 생지되고 흉지가 길지되며 화지가 복지되니 쟁지가 성지된다.
(3) 전작권인수 및 한·미 연합사 해체 문제는 노무현 정권 때 2012, 12월 부로 전작권 인수 및 한·미연합사 해체키로 협정한 것을 이명박 정권 때, 향군과 성우회의 천만 명 서명운동과 한·미 조야를 설득하여 2015년 12월까지 연기조치 하였으나, 국방계획 추진의 불발, 북한주적의 대남 침공위협의 가중 등 핵전발발상황 진전때문에 본건시행을 박근혜 정권이 통일 후 적기까지 재 연기조치하기로 협상이 진전되고 있음은 참전구국노병들의 우국충정을 받아들이는 현명한 안보정책으로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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