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1일 부터 31일까지 11일간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16개국 후손들 50여 명을 초청하여,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하여 독도, 청와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등 그들의 할아버지들께서 지키셨던역사의 현장을 두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들 16개국 자녀들은 한국의 발전된 역사를 견학 할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독도를 방문하여 함께 무궁화를 심으며, 36년간 잔혹했던 만행도 모자라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일삼는 저들 일본인들의주장이 거짓임을 알리어 우리 대한의 땅임을 확실히 할 것입니다.

대한무궁화중앙회에서는 금년 유엔의 날과 광복68주년을 맞아 뜻있는 일들을 하여 왔습니다. 3·1절 ,6월 6일 현충일 및 8월 15일 광복절에는 애국지사의 묘지에 무궁화를 헌화 하였으며, 8월 8일 무궁화의날에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7일 동안 무궁화 축제를, 8월 9일에는 광화문에서 무궁화(나라꽃) 전시회를산림청과 함께 거행하여 국민들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등 보람찬 한 해를 보냈다

고 자부합니다. 그러한 애국사업의 일환으로, 금번 행사에 참가하는 16개국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대한민국 국혼의 상징인 무궁화를 그들 각 나라 국기와 태극기와 함께 액자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국혼을 선물하려합니다.

국기와 국화를 사랑하는 일에 소홀히 하여 국기가 흔들린 나라는 지상에서 사라져 없어진 여러 사례들은 역사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의 여러 나라들 중 각기 제 나라의 국기와 국화를 잘받드는 나라는 쇠퇴하지 않았습니다.

 국기와 국화의 사랑이 곧 애국심의 구심점이며 근간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라를 지키는 애국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애국심이 곧 국가안보입니다. 유엔의 도움을받은 우리나라는 애국심과 철통같은 안보를 바탕으로 세계의 유례가 없는 경제 발전을 이루어 근래에는오히려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세계의 강국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나라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우리 대한민국을 지켜 자손만대의 번영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이 행사를 함께하신 여러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