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토피아 골프 연습장’이 7월 31일에개장식을 갖고, 8월1일부터 정상운영에들어간다. 그동안 현역•예비역들이 체력단련을 위해 사용해 왔던 ‘쌍둥이 골프 연습장’은 위례 신도시 택지개발 사업이 시행되면서 아쉬움 속에 철거되고,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시설이 공사를 마친 것이다.‘밀리토피아 골프 연습장’은 쌍둥이 연습장보다 2배 이상의 규모로 신축되었다.

기존의 100타석이 237타석으로 늘어났으며, 실거리도 330미터로 30미터 늘어났다. 클럽하우스 내에 각종 편의시설도 대폭 늘어남으로써 위례 신도시의 새로운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채비를 갖추게 되었다.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은 ‘밀리토피아 골프 연습장’이 현역과 예비역들에게 보다쾌적하고 편안한 체력단련장이 되도록 함과 동시에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